2024. 3. 2. 17:58ㆍ심리학
심리학이란?
심리학은 동물들과 인간들의 해동에 관련된 사회적, 생리적, 심리적 과정과 또는 그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학의 분야를 뜻을 뜻한다. 인지, 변질, 발달 심리학 등의 갈래로 나누고, 산업, 인문과학, 공학, 예술, 교육, 자연과학 등과 실생활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인질심리학 : 행동의 주관적인 측면을 중시하여 지식 획득하는 실험심리학의 영역 중 하나로 정보처리 관점에서의 인지활동을 연구하고 심리적 발달 등 관련된 정신적 과정을 탐구하는 심리학의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철학은 고대로부터 한 분야로 간주되어 왔는데, 이유는 마음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때문에 과학적 연구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후 19세기 후반에 접어들어 과학적인 연구가 발달하여 철학에서 분화되어 독립적으로 학문적인 체계 틀을 잡아가고 있다.
현대의 철학은 과거의 철학자들이 했던 사색적인 방향과 다르게 엄밀히 과학적 실험을 주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심리학은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의 일부로 자처하기도 한다. 어떤 문제를 엄격한 연구법으로 경험적으로 접근하려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사회과학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 면도 접근 방법이 엄격한 학문으로 여겨진다.
연구 분야에 따라 심리학은 크게 심리학의 기초 원리와 이론을 연구하는 '기초 심리학'과 심리학의 원리와 이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응용심리학'으로 나누어지며, 한국의 경우 2020년을 기준으로 14개분과 되고, 미국의 경우는 본과 제외 56개 분과가 있다.
심리학의 중요성
심리학은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행동과 사고 등 모든 분야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심리학의 학문적 연구가 뒷받침 되기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계된 많은 문제점들이 더욱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러한 문제에서 감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서, 지각 등의 인간 특징들이 고려되어야 되기 때문에 인간의 행동과 그 밑바탕의 기저 원리를 밝히는 심리학은 앞으로 계속 더 그 중요성이 커져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정의
심리학의 다양성때문에 확정적인 정의를 내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심리학자들 간에도 심리학의 정의와 연구방법, 목표 등을 설명하는데 여러 의견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정의한다면 다음 두 가지 측면으로 정의할 수 있다. 첫째, 심리학이 과학이 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의와 규정된 절차, 결과의 항상성을 강조하는 과학적 방법론을 따라야 할 것이다. 둘째, 심리학은 포괄적인 인간행동의 설명에 목표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두 가지 측면으로 고려해 정의한다면 심리학은 '인간의 정신과정과 행동에 관한 과학적 연구'라고 정의할 수 있다.
어원
심리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어인 psyche 영혼이라는 뜻의 단어와 logos라는 어떤 주제를 연구한다는 뜻의 두 단어가 합쳐진 psychology로, 초기에는 영혼을 탐구로 여겨졌는데 이것은 초기 심리학자들이 신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17세기 영국의 임상의학자 토머스 윌리스가 뇌의 기능을 정신과적 치료 목적으로 연구하면서, "정신의 법칙"을 다루는 학문으로서 심리학(psychology)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토머스 윌리스(1621년~1675)는 영국인 이며, 신경해부학자, 정신과학자, 신경학자로 17세기 영국 임상의학을 대표하는 의사였다. 왕립학회의 창립멤버였고 정신의학, 해부학, 신경학의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당뇨병자의 오줌이 단 맛이 난다는 점에 주목했던 최초의 학자로 알려져 있다.
역사
철학 및 과학적인 바탕
기원전부터 심리학에 대한 탐구는 계속 있어왔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심리학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진 않았다. 현대 심리학이 정립되기 전의 심리학은 모호한 경계와 철학자들의 영역으로 간주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은 인식론에 대해 다루었으며, 그에 따른 논쟁은 데카르트, 스피노자 등의 그네상스 이후 철학자들에게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데카르트는 마음과 몸의 문제인 심-신 문제에 있어서 유명한 이원론을 주장함으로써 마음과 몸은 서로 별개의 실체임을 주장하여 현대 심리학의 마음에 대한 경험과학적 탐구와는 사뭇 다른 입장을 갖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심리학의 성립
기존의 철학의 한 분야로 취급되던 심리학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점차 철학에서 과학의 한 분야로 인정되기 시작한다. 그 시작은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빌헬름 분트가 1879년 라이프치히 대학에 첫 심리학 연구소인 정신물리실험실을 개설하면서 부터이다. 빌헬름 분트는 본인을 심리학자라고 칭했으며, 심리학이 독립된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분트는 심리학을 직접경험 학문이라고 정의했고 내성법이라는 연구 방법론을 주장하였다.
분트와 비슷한 시기에 심리학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실험이 이어졌는데 베를린 대학에서 기억과 망각에 대한 실험을 예빙하우스가 수행하여 1885년 망각곡선과 간격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근대 이전에는 마음은 육체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되었다. 마음은 영혼의 표현이라고 생각되고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없고 비물질은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심리학은 철학의 한 분야로 간주되었고 이러한 분위기는 19세기 후반까지 이어졌지만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중요한 결과를 얻자 심리학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학문으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심리학의 형태주의
형태심리학(또는 게르슈타트 심리학)은 1910년에서 1912년 사이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때 독일 심리학자 M. Bertheimer (M. Wertheimer)는 그의 논문 '운동의 지각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통해 일상적인 지각 현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물리학자 마허, 철학자 Alan Fels, Karl Stupef는 게슈탈트 심리학의 설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허는 특정한 공간 형태가 더 근본적인 요소로 환원될 수 없다고 믿었다. 엘렘펠 스는 또한 "형태주의"의 존재를 옹호하면서 특정한 경험의 품질이 개별적인 감각 요소의 품질보다 더 높다는 것을 강조했다. Stumpf는 Wundt와의 논쟁 동안 숙련되지 않은 일반인보다 숙련된 청중이 음악 관찰자로서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나중에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그들의 영향 아래 성장했다.
르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특한 심리학자였다. 그는 특히 사회심리학의 창시자로서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다. 그의 현장이론은 생활공간 개념에 초점을 두고 있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경과 사람이라고 봤다. 레빈은 이를 "B=f(P,S)"라고 불렀다. 또한 그는 종종 토폴로지를 차용하여 자신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그 외에도 리더십 연구, 개별 사례 연구 등의 성과가 있었다.
버트하이머는 실제로는 없었던 유사 운동에 주목했지만, 후기 운동이 "π 운동"이라고 불리는 사실에 근거하여 "과정 자체의 일부는 전체의 고유한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결론지었다. 이 연구는 가이스타 심리학의 문을 연 연구로 평가되었다. 게슈탈트 심리학자이기도 한 코프카와 콜러는 모두 스투프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프카는 게슈탈트 심리학을 미국에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콜러는 이후 게슈탈트 이론을 대중화하는 데 노력했다. 그들은 특히 게슈탈트 현상이 어떤 원리로 조직되었는지에 주목했고, "게슈탈트 조직 원리"라는 이름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이론적 근거는 근접성, 유사성, 양호한 연속성으로 구성되었다.
정신분석 심리학과 프로이트
1890년대에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지원하기 위해 그만의 심리학 분야를 만들었다. 그는 인간의 행동을 의식, 의식, 의식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타나토스, 성욕의 기운, 죽음의 본능과 같은 인간의 행동의 기초를 보았다. 그중 리비의 개념은 2차 세계대전 초기 프로이트에 의해, 2차 세계대전 초기 단오에 의해 제안되었다. 심리학에서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공헌은 무의식적 발견과 심리적 결정론이다.
프로이트 이후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이자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를 포함하여 그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많은 정신분석가들이 출판되었다. 그러나 그 정신분석가는 그의 과학적 경직성, 경험적 증거의 부족,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이론적 체계 때문에 곧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칼 포퍼는 반박과 경험적 증거가 오늘날 과학의 주요 속성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대부분 약화되었다.
정신분석학의 과학적 지위를 비판하는 동안, 정신분석학은 현대 심리학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이는 미국 심리학회의 가장 큰 조직인 APA의 10%, 5% 미만이다. 어떤 실험 심리학자도 정신분석을 지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주로 의사의 영향을 받아 정신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문학 비평과 같은 심리학 이외의 분야에서 정신분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행동주의 심리학
행동심리학은 1920년대 초 왓슨, 손 다이크, 헐, 톨먼, E에 의해 주도되었다. 톨먼과 스키너. 그들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학습 과정을 연구하는 것이 환경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교육 분야에 큰 영향을 주었다. 행동심리학자들은 특히 심리학 과학에 기여했다. '검증 가능한 것'을 강조하는 분위기에 맞춰 심리 연구에서 기존 심리분석과는 매우 다른 '검증 가능한 것'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활동가들은 심리학의 진정한 연구 대상인 "검증 가능한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인식 혁명 이후 다른 분야에 큰 모델을 남겼다. 이는 인간의 외모만으로 평가되는 지나친 은유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것은 인간의 성격, 감정 및 본능이 행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예외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사람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을 비난한다.
인본주의 심리학
1950년대에, 인간주의 심리학은 사르트르와 같은 철학자들에 의해 지지된 실존주의의 영향 아래 퍼졌다. 가장 중요한 심리학자들은 고통의 이론을 옹호했던 매슬로우, 인간 심리 치료를 옹호했던 로저스, 그리고 F이다. 심리학의 형태인 펄스는 직관적이고 일반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현장 이론이다. (실제 심리학과 휴머니즘 심리학은 동일합니다.)
인지주의 심리학
인지 심리학은 감각 정보의 변환, 단순화, 정교화, 저장, 제거 및 사용을 포함한 모든 정신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21] 역사적으로 보면 장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20세기말(1960년대 이후)에 벌어진 '인지혁명'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다. 당시 지배적이었던 행동심리학은 인간을 단순한 자극-반응 체계로 간주해 행동심리학이 '블랙박스 심리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만들었다.
행동 심리학은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것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결과적으로 인간의 정신적 및 내적 과정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자극-반응이 발생하는 경로와 메커니즘을 거의 식별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노암 촘스키 같은 언어학자들과 앨런 튜링, 폰 노이만 같은 컴퓨터 과학자들의 영향 아래 인지혁명이 시작됐다. 특히 촘스키는 심리학의 연구는 인간의 내적 심리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동심리학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처럼 당시 심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오늘날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 중 하나인 인지심리학이 시작되었다. 행동 심리학과는 달리, 인지 심리학은 내부의 심리 과정을 강조하고 그것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지심리학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인간의 심리과정을 컴퓨터의 정보처리과정과 비교하여 이해한다는 것인데, 이는 인접 학문의 영향의 결과이다. 인지심리학이 흔히 인간의 정보처리라고 불리는 이유다. [22] 인지심리학은 현재 철학, 컴퓨터 과학, 신경과학, 언어학 등과 같은 인접 분야와 협력하여 인간의 인지 과정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자체로 광범위하게 학제 간 성격을 띠고 있다. 알버트 엘리스와 애런 벡은 인지심리학의 대가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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